문경제일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연재)는 문경 시민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마음체크데이’는 매월 10일마다 온라인을 통해 마음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다. 정신건강검진의 편견과 거부감을 낮추고 정기적인 자가 검진을 통해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온라인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문경시 공공기관 홈페이지 팝업창 글릭, 현수막, 배너 내 QR코드 접속 또는 마음체크데이 검색 후 누리집(https://mindcheck.gbmhc.or.kr/)에 접속하여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등 11개 검진을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검사 할 수 있다.

매월 10일이 아니라도 상시 검진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본인의 동의 시 전문가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정연재 센터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신체건강과 더불어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사업, 홍보사업,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054-554-0802), 24시 상담(1577-0199) 

- 출처 : 시사문경(http://www.sisamg.com/m/news.aspx/6/1/42466)